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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가운 봄비가 온다하니 다행이다

어제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드디어 오늘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온다고 한다. 물론 강수량은 그 동안의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단비인 것은 확실하다. 더구나 요즘 빈번한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대기 상태도 최악인데 비가 오고나면 어느정도 공기도 깨끗해지지 않을까 싶다.

 

어제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고 몸도 나른한 게 몸살이 오려고 그러는지 아니면 단순히 이틀동안 많이 마신 미세먼지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. 하지만 근래들어 계속 목도 따끔거리고 눈도 침침한 게 미세먼지와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다. 이럴 때마다 공기 좋은 알프스산 밑으로 이사 가서 살고싶다는 꿈도 꾼다. ㅎㅎ

 

아무튼 반가운 비가 오니 오늘은 점심 먹고 회사 주변 작은 공원에서 산책이라도 좀 해야겠다. 사무실에 우산을 챙겨두길 잘 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