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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. 18.
라면이 지겨울 땐,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로 해결!
국민간식이라 불리는 라면... 저도 밥 먹기 싫을 때는 가끔 먹는데요.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할 것 같아서 라면을 대체할 수 있는, 그리고 밥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다보니 생각나는 게 바로 누룽지입니다. 동네 마트나 시장을 둘러보면, 커다란 누룽지 두어 장 넣어놓고 5천 원 정도에 팔던데 양에 비해서 약간 부담스런 가격이어서 쉽게 손이 안 갔죠. 포장도 엉성해서 믿음도 잘 안 갔구요. 근데 요즘 인기 많은 갓뚜기에서 용량 대비 저렴한 누룽지를 판매하는 것을 알고 바로 주문해서 받았어요. 3KG 대용량 가격이 1만원 중후반대로서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출처 불명의 누룽지에 비해서도 아주 저렴했어요.(바싹 말린 누룽지 무게가 3kg이면 실제 가공 전 생쌀 무게로 환산하면 10kg정..